찬바람 불때 생각나는 얼큰한 포차식 우동~!

얼큰포차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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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먹는 일본식 우동과는 조금 다른,
찬바람 불며 추운 겨울, 퇴근길 발길 붙잡는 포장마차에서 먹던 바로 그맛!
고추가루와 파가 팍팍 뿌려져 얼큰함이 일품이던 얼큰 포차우동입니다.

[얼큰포차우동 레시피는 요리블로거 짱아슘님과 함께합니다!]

주재료

프리미엄 사누끼우동면 200g, 팽이버섯 약간, 어묵 1쪽, 유부 1장, 찐어묵 2쪽, 대파, 쑥갓 약간씩,굵은 고추가루 1작은술 (청양고추 ½개)

육수재료

밑국물용 디포리육수 400ml, 국간장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소금약간,(청주1큰술)※멸치육수 희석 비율 육수 : 물 = 1:10

조리시간
인분
2
난이도

조리하기

  • step. 01

    유부는 채 썰어 주고, 어묵은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 step. 02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준비하고 찐어묵은 모양대로 썰어 준비 합니다.

  • step. 03

    파는 송송 썰고 쑥갓은 연한 줄기와 잎으로 짧게 끊어 둡니다.

  • step. 04

    희석한 디포리육수 400ml에 간을하고 끓여줍니다.

  • step. 05

    끓여준 육수에 어묵을 넣고 끓이고, 다른 냄비에서는 냉동사누끼우동면을 1분간 해면합니다.

  • step. 06

    그릇에 우동면을 넣고 4의 국물과 찐어묵, 팽이 버섯과 고명을 올려 줍니다.

Recipe Tips

  • 1고추가루로만 맛을 내도 좋고 청양고추를 같이 넣어도 좋습니다.
  • 2멸치다시를 우려서 육수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물 500cc, 다시마 5*5 1장, 멸치 20g)

Tag

#우동, #일식,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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