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먹는 일본식 우동과는 조금 다른,
찬바람 불며 추운 겨울, 퇴근길 발길 붙잡는 포장마차에서 먹던 바로 그맛!
고추가루와 파가 팍팍 뿌려져 얼큰함이 일품이던 얼큰 포차우동입니다.
[얼큰포차우동 레시피는 요리블로거 짱아슘님과 함께합니다!]
프리미엄 사누끼우동면 200g, 팽이버섯 약간, 어묵 1쪽, 유부 1장, 찐어묵 2쪽, 대파, 쑥갓 약간씩,굵은 고추가루 1작은술 (청양고추 ½개)
밑국물용 디포리육수 400ml, 국간장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소금약간,(청주1큰술)※멸치육수 희석 비율 육수 : 물 = 1:10
유부는 채 썰어 주고, 어묵은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준비하고 찐어묵은 모양대로 썰어 준비 합니다.
파는 송송 썰고 쑥갓은 연한 줄기와 잎으로 짧게 끊어 둡니다.
희석한 디포리육수 400ml에 간을하고 끓여줍니다.
끓여준 육수에 어묵을 넣고 끓이고, 다른 냄비에서는 냉동사누끼우동면을 1분간 해면합니다.
그릇에 우동면을 넣고 4의 국물과 찐어묵, 팽이 버섯과 고명을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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